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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관련 고소·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장륜석부장검사)는 10일 사태당시 수경사 작전참모였던 박동원씨(59·예비역소장·육사14기)를 참고인으로는 처음으로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로부터 12·12 당일밤 군이동 및 배치상황등과 12·12진압작전 계획수립 경위등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내년 상반기까지 40여명의 참고인을 소환, 조사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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