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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쌀 잔류농약 검사/도쿄도 독자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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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쌀 잔류농약 검사/도쿄도 독자실시 추진

입력
1993.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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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 쌀 수입개방이 확실해짐에 따라 일본의 도쿄도는 수입된 외국산 쌀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국가차원과는 별도로 자체적으로 실시키로 8일 결정했다. 일본의 가장 큰 자치단체로 1천3백만의 인구가 밀집해있는 도쿄도는 수입쌀에는 운송,보관등을 위해 잔류치가 높은 농약이 많이 들어있는 점을 감안해 안전성을 검사키로 방침을 세웠다.

 도쿄도는 이미 국내산 쌀에 대해서도 지난 73년부터 독자적으로 카드뮴, 비소, 농약등 30개 항목에 거쳐 검사를 실시하고 있음을 감안해 수입쌀에 대해서도 같은 검사를 실시키로 한 것이다.

 국내산의 경우 쌀이 도쿄시내 도매업자의 창고에 들어오는 단계에서 표본을 추출해 도위생연구소에서 검사를 실시해왔으나 수입쌀의 경우 아직 유통단계가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상황을 봐가면서 구체적인 검사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쿄도는 국가가 검역소에서 잔류농약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그 방법이 한 배에서 2백개의 표본을 추출한 다음 다시 그것을 모두 섞어 하나의 샘플로 하고 있기 때문에 농도가 평균화돼 검사를 통과하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검사가 되지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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