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구속수감 한화 김회장 “사식 일절사절”(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구속수감 한화 김회장 “사식 일절사절”(표주박)

입력
1993.12.05 00:00
0 0

 ○…지난달 30일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한화그룹 김승연회장(41)은 사식과 특별면회를 일절 사절한 채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노승행변호사에 의하면 김회장은 회사업무를 위해 불가피한 그룹관계자들을 제외하고는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 친지들의 면회도 거절하고 이번 사건으로 자신과 회사가 입은 부정적 인상을 모범적인 수감생활로 씻겠다고 밝혔다는것.

 김회장은 특히 그룹관계자들에게는 『임직원들이 동요치 말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누누이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