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연합】 중국은 보다 강력한 법질서 확립을 위해 하남성에서 최근 하루동안 각종 범죄자 1백40명을 한꺼번에 공개 처형했다고 관영 차이나 인베스티게이션 뉴스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당국이 지난 달 25일 17개 도시에서 이들 중범죄자를 한꺼번에 공개 처형했다면서 이들중 다수는 계획적인 살인범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이같은 대규모 처형이 무장 강도와 철도강도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따른것으로 정증무 하남성고급인민법원 원장의 말을 인용, 정부의 강력한 범죄척결의지를 보여주기 위한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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