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P 로이터=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외무장관들은 2일 브뤼셀에서 회담을 갖고 나토와 러시아를 포함한 모든 동유럽국가들과의 군사적 유대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나토 외무장관들은 내년1월의 정상회담에 앞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나토와 동유럽국가들간의 유대강화를 위한「평화를 위한 제휴」계획을 마련하고 탈냉전시대에 부응하는 나토 개편문제를 협의한다.
「평화를 위한 제휴」계획은 내년 1월 10∼11일의 나토 정상회담에서 정식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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