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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로이터=연합】 알버트 레널즈아일랜드총리는 현재 영국영인 북아일랜드의 장래 문제를 논의하기위한 존 메이저영국총리와의 양국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오는 3일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열릴것이라고 1일 밝혔다. 레널즈총리는 이날 의회연설을 통해 평화정착 구상을 진전시키려는 자신과 메이저총리의 여망에 따라 이달중 일련의 실무회담을 개최할 의향이라면서 그중 첫 회담을 3일 열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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