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윤리위원회 가요음반전문심의회는 26일 심의회를 열어 「장미의 미소」등 표절시비가 있었던 8곡 중 5곡에 대해 표절 판정을 내렸다. 이번에 표절판정을 받은 곡들은 대부분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일본그룹의 노래를 베낀 것으로 밝혀졌다. 표절판정곡들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가수. ▲「처음 그 느낌처럼」(신승훈) ▲「우리 모두 사랑하자」(잼) ▲「장미의 미소」(신인수) ▲「있는 그대로」(김혜림) ▲「멈춰버린 시간」(서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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