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등 신도시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의 20배수내에서 미달된 평형에 대해 25∼27일 20배수외 1순위등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1백89개평형중 1백13개평형이 다시 미달, 29일 추가청약을 받는다. 28일 건설부에 따르면 분당 일산 평촌 중동등 신도시주택 3천7백69가구에 대한 추가청약에 1만7백18명이 신청, 평균 2.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국민주택 및 국민주택규모의 민영주택은 대부분 미달됐다.
국민주택은 1천8백36가구 공급에 1백85명이 청약, 0.1대1의 극히 낮은 청약률을 보이며 66개 평형 모두 미달됐고, 민영주택은 1천9백33가구 공급에 1만5백33명이 청약, 5.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47개평형이 미달하고 7개평형이 예비미달(1.2대1이하)됐다.
민영주택중 국민주택규모는 대부분 미달된 반면 전용면적 25.7평을 초과하는 중·대형 평형은 수십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미달평형에 대해서는 청약자격 2순위를 대상으로 29일 추가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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