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일본은 아태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서방선진 7개국 정상회의(G7)와 같은 비중을 두고 회의에 임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일본 외무부는 최근 미시애틀에서 열렸던 APEC정상회의가 정례화될 예정이고 향후 정치적으로도 막대한 영향력을 미칠 전망이어서 이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산케이 신문은 전했다.
사이토 쿠니히코(제등방언)외무차관은 지난 25일 APEC 검토 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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