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황양준기자】 경기 광명경찰서는 26일 사용하고 남은 SY44 최루탄(일명 깡통탄) 6백98발(시가 1천5백만원)을 30만원에 가스총 제조업자에게 팔아넘긴 경기지방경찰청 기동3중대 박종구경장(26)과 수원경찰서 교통과 박유신순경(30)등 2명을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최루탄을 사들여 가스총을 만든 진연창씨(42·금성산업공사대표)와 브로커 유춘란씨(61)등 4명을 장물취득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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