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최정복기자】 26일 하오 10시15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 제2공단내 흥아타이어(대표 강병중·51)공장 타이어 보관 창고에서 건조기 과열로 불이 나 창고건물 9백여㎡와 창고내 보관중인 자동차 및 자전거용 타이어등을 태워 1억여원의 재산피해(경찰 추산)를 냈다. 불이 나자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차 20여대를 출동시켜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불길이 인화성이 강한 고무 타이어등에 옮겨 붙은데다 화력이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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