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일·대만 서비스·금융 잇단 개방/변호사 등 백업종 대상/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일·대만 서비스·금융 잇단 개방/변호사 등 백업종 대상/일

입력
1993.11.26 00:00
0 0

◎외국사 합작한도 상향/대만【도쿄=연합】 일본 정부는 다자간무역협상(우루과이라운드)의 서비스 분야에 대한 시장개방계획(국가별 리스트)최종안을 26일 제출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이번 국가별 리스트에서 ▲금융 ▲전기·통신 ▲운수등과 함께 미국등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외국인 변호사를 새로 포함시키는등 약 1백개업종에 대한 시장개방을 표명하게 된다.

 일본 정부는 곁들여 제출하는 최혜국 대우 적용외 리스트에 대한 기재에서는 내항해운과 화물 취급등 2개 분야에 한정, 미국이나 유럽공동체(EC)보다 대폭 양보하기로 했다.

【대북 로이터 연합=특약】 대만은 25일 금융시장개방을 위한 일련의 규제완화조치를 발표했다.

 대만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본수익금 본국송금등 외국기업활동과 보험회사 및 투자분야의 외국참여에 대한 모든 규제가 철폐됐다』면서 『이와 함께 외국기업의 참여범위도 상향조정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외국기업의 참여범위는 합작투자분야의 상한선인 10%와 단독투자외국기업의 상한선인 5%가 각각 20∼30% ,10∼15%수준으로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