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외사분실은 25일 병아리감별사들을 콜롬비아에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1천1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신현례씨(45·여·병아리감별사·서울 중랑구 면목4동722)를 사기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울병아리감별학원장 이영길씨(45)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신씨등은 지난6월 취업브로커 장동희씨(33·콜롬비아 거주)와 짜고 콜롬비아에 취업시켜 주겠다며 박모씨(23·서울 동작구 상도동)등 병아리감별사 5명으로부터 2백만∼3백만원씩을 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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