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5일 예결위와 운영 법사 외무통일등 11개 상임위를 열어 새해예산안과 소관법률안 및 청원등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 예결위는 향후 의사일정확정문제에 대한 여야의 의견차이로 상오회의를 공전시킨끝에 하오에 회의를 속개, 정책질의를 벌였다. 이날 보사위는 한약사제도신설과 의약분업등을 담은 정부의 약사법개정안을 심의, 소위에 회부했으며 건설위는 김준기동부그룹회장을 증인으로 채택, 지난 87년당시 정부와 평화의 댐 선행공사를 수의계약한 경위 및 특혜의혹등을 추궁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