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등 수도권 4개 신도시의 국민주택및 민영주택 7천1백21가구에 대해 지난 23∼24일 이틀간 무주택및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1백96개 평형중 1백89개평형이 미달돼 국민주택은 25일, 민영주택은 26∼27일 추가청약을 받는다. 이번 청약에서 국민주택은 4천1백79가구 분양에 4천5백5명이 청약, 평균 1.1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민영주택은 2천9백42가구 분양에 3천9백68명이 청약, 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분당은 평균 0.4대1, 일산은 1.2대1, 평촌은 0.6대1, 중동은 5.1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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