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오늘부터 10곳서 측정… 내주초 발표 환경처는 23일 한강에서 납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다는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소의 조사결과를 정확히 규명키위해 24일부터 3일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소, 국립환경연구원등 6개기관이 공동으로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조사의 측정지점은 소양·춘천·의암댐등 10곳이며 수질측정방법은 수질오염공정시험방법 및 수질오염측정망 운영지침에 의한 원자흡광광도법이 사용된다.
환경처는 이들 6개연구기관이 채취한 시료를 개별적으로 분석한 뒤 그 결과를 내주초 공동발표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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