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주) 김동수회장이 회사창립 50주년을 맞아 23일 상오11시 충북대 이택원총장을 방문, 대학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전달했다. 충북 청주에서 한국도자기를 경영하고 있는 김회장은 지난 90년부터 충북대와 산학협동계약을 맺고 이 학교 졸업생을 우선 채용하고 학술세미나, 재학생실습등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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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김회장/충북대에 3억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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