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올해 공업발전기금을 1백80억원 증액, 모두 2천1백3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증액자금중 1백50억원은 기계류와 부품및 소재의 국산화 촉진을 위한 시제품 개발사업에, 30억원은 염색공단 폐수처리시설 확충사업에 각각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생산)위주로 수출되고 있는 신발산업에 대해 고유상표 해외시장개척자금을 새로 지원키로 했다. 신발부문 고유상표 해외시장개척자금은 연리 7%에 2년거치 3년 분할상환조건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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