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환경처는 19일 서울시산하 수도기술연구소가 지난 7·8월 한강수계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납이 기준치를 초과한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에 대해 『빠른 시일내에 환경처, 서울시 및 민간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정밀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처는 『지난 7월이후 서울시의 광암 암사 구의등 주요 정수장의 원수에 대해 납등 중금속 오염여부를 24시간 연속측정하고 있으나 검출되지 않았다』면서 『서울시 수도기술연구소의 조사내용은 타기관의 동일지점에 대한 조사내용과 비교할 때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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