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품질경영대회가 한국표준협회주최로 18일 세종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한국중공업과 광진상공이 품질경영대상을 받았고 롯데알미늄과 금강제화가 생산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제일모직 동양매직 동아건설산업이 가치혁신상을, 아시아자동차공업과 두산음료가 설비관리상을 받았다. 또 산업표준화 대상에는 국제밸브와 레오파드가 선정됐다.(사진) 이밖에 계양전기 박희석대표이사와 한미의 박지헌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등 13명이 훈장을, 그리고 37명이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각종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 정·재계 인사와 수상자등 4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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