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7일 예결위와 재무 국방등 6개 상임위를 열어 92년도 예산결산 및 예비비심의, 소관부처의 새해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법안청원심의를 계속했다. 예결위에서 이회창감사원장은『공무원의 사기앙양을 위해 생활여건보장등 공무원의 처우개선책을 담은 대통령에 대한 건의안을 마련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원장은 또 율곡사업과 관련한 감사원의 징계요구를 국방부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야당측 지적에 대해『국방부가 감사원의 징계요구를 이행했는지 여부를 다음 국방부 감사때 확인할것』이라고 말해 국방부의 조치를 추후 문제삼을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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