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아·태경제협력체(APEC) 회원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와이즈맨회의는 APEC이 궁극적으로는 경제공동체를 실현해야 하며 96년까지는 무역·투자자유화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마련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이 입수한 이 보고서는 또한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이 끝난 다음에도 95년말부터는 새로운 라운드를 위한 국제협상을 개시해야 하며 ▲UR협상과 상관없이 둔켈안이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모델로한 분쟁처리절차를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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