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0일 상오 국회에서 공식 총무회담을 열고 그동안 개혁입법과 과거청산등에 대한 이견으로 공전을 거듭해 온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절충을 벌일 예정이다.<관련기사 3면> 이에앞서 김영구민자, 김태식민주총무는 9일 상오 비공식 접촉을 갖고 민주당측이 국회정상화의 조건으로 제기한 개혁입법 처리에 대해 논의, 대체적인 의견접근을 본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3면>
이에따라 국회는 10일 총무회담에서의 절충결과와 회담에 이어 열릴 민주당의원총회의 결론여하에 따라 11일부터는 정상화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10일 총무회담 직후 의총을 열어 회담결과를 추인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