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등 8개 업체/부실시공 과징금 처분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각종　대책이　강화된　지난　5월이후　최근까지　부실시공으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업체는　삼성건설　롯데건설등　모두　8개사라고　건설부가　9일　발표했다.　건설부에　의하면　지난　5월부터　10월말까지　시공을　조잡하게　하는등　부실시공으로　제재를　받은　업체는　삼성건설　롯데건설　유원건설　삼익　풍국건설　부성건설　부영산업　일한산업등으로　이들　업체는　각각　1천5백만∼4천5백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