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강력부(심재륜검사장)는 5일 살인과 강도등 국민생활의 안정을 크게 위협하는 강력사범과 기소중지자들을 검찰력을 총동원, 검거해 엄벌하라고 전국검찰에 긴급지시했다. 대검은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50일동안을 강력사범특별검거기간으로 정하고 지난달 5일 발생한 서울강남구 역삼동 봉명산업 구본국사장집 고부피살사건등 사회이목을 집중시킨 중요미제강력사범 및 조직폭력배등 죄질이 나쁜 1백74명을 집중 검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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