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등 가전3사의 수출액이 지난해 86억2천만달러보다 31.7%가 늘어난 1백13억5천만달러를 기록할것으로 4일 추정됐다. 삼성전자는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의 47억달러보다 19억달러가 늘어난 66억달러로 잡고 있으며 금성사는 연말까지 지난해보다 16.7% 늘어난 30억달러의 실적을 올릴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13억5천만달러어치를 수출했던 대우전자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29.6% 늘어난 17억5천만달러의 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내수를 포함한 전체 매출도 급증,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지난해의 6조1천억원에서 올해는 8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금성사도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4조4천억원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대우전자는 올해 매출액이 2조1천억원에 이르러 신장률이 21.3%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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