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년도 추곡수매가와 수매량, 냉해지원대책등을 벼의 실수확량조사를 토대로 11월중순께 확정, 국회에 동의를 요청할 방침인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정부는 내달 5∼6일께 일단 작년 수매가로 추곡수매를 시작하고 금년수매가격이 결정되면 차액을 정산하기로 했다. 지난해 수매가는 80㎏기준(정곡)으로 1등품이 가마당 12만6천3백60원, 2등품이 12만6백70원이었다.
정부는 이번 수매를 위해 내달 1일 시·도별로 수매량 배정기준 수매시기 수매방법등을 시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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