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국내 광고업계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93한국광고대상 시상식이 29일 하오4시 한국일보사 12층 강당에서 광고대상수상자 및 수상업체대표, 광고계인사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 이어 13층 송현 클럽에서는 수상자들을 위한 축하연과 수상작품전 시회가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현대자동차의 「엑셀시리즈」, 종합일간지부문의 금상은 대우전자의 「탱크주의」, 마케팅금상은 금성사의 「싱싱냉장고 김장독」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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