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이타르 타스=연합】 오는 12월 12일 실시될 신의회 구성을 위한 러시아 총선의 두마(하원) 의원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등록마감을 9일 앞둔 28일 현재 러시아 중앙 선거위원회에는 사상 가장 많은 21개 정당 및 단체가 후보 등록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러시아내 정치단체중 가장 막강한 세력을 구성하고 있는 단체는 예고르 가이다르 제1부총리겸 경제장관이 이끄는 「러시아의 선택」과 세르게이 샤흐라이부총리의 「러시아 단결·조화당」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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