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창업주 배정일씨(사진)가 28일 하오7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청화아파트2동1105호 자택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배씨는 해방직후 남광토건을 창업한 건설업계원로로 85년 남광토건이 쌍용그룹에 인수되면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었다. 유족은 부인 박진순씨(66), 장남 영준((주)건영사장) 차남 영언씨(신우식품화학사장)와 3녀. 발인 30일 상오9시, 빈소는 서울 청담동성당, 장지는 경기 용인천주교묘지. 54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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