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위원장·전직 15명 등 66명은 안해/어제 최종마감 교육부는 전교조해직교사 복직신청 마감일인 28일 교육부 복직대상 1천4백90명의 95.6%인 1천4백24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을 하지 않은 66명에는 전·현직위원장 3명, 사망 7명, 전직 15명과 전교조 집행부의 선탈퇴후복직방침에 반대하는 41명이 포함돼 있다.
접수절차를 둘러싸고 2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던 전교조 부산 경북등 10개 시·도지부는 이날 다시 일괄접수를 시도해 실랑이가 벌어졌으나 대부분 일단 일괄제출하되 개인의사 확인뒤 접수증을 발급받기로 해당교육청과 합의, 모두 5백37명을 추가 신청했다.
지역별 복직신청자수는 ▲서울 5백10명 ▲부산 71명 ▲대구 56명 ▲인천 40명 ▲광주 1백21명 ▲대전 10명 ▲강원 42명 ▲경기 82명 ▲충북 21명 ▲충남 53명 ▲전남 1백73명 ▲경북 97명 ▲경남 70명 ▲제주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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