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6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영국의 바클레이즈은행등 차관단으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유연탄광개발자금 1억5백만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넌스(사업계획담보부 대출)방식으로 대출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파이넌스란 프로젝트 자체를 담보로 하는 대출로 상환재원이 프로젝트에 의한 수익에 국한돼 만일 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돈을 빌리는 측은 차입금상환에 대한 책임이 없는 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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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26일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영국의 바클레이즈은행등 차관단으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유연탄광개발자금 1억5백만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넌스(사업계획담보부 대출)방식으로 대출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파이넌스란 프로젝트 자체를 담보로 하는 대출로 상환재원이 프로젝트에 의한 수익에 국한돼 만일 프로젝트가 실패하더라도 돈을 빌리는 측은 차입금상환에 대한 책임이 없는 대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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