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작곡가 안익태선생의 미망인 롤리타안여사(74)와 딸 레오노르안씨(40) 모녀가 대전엑스포 스페인관과 안익태기념재단 초청으로 26일 하오5시20분 대한항공 912편기로 입국했다. 엔리케 아소레이스페인관대표부부와 전봉초기념재단이사장의 영접을 받은 롤리타안여사 모녀는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엑스포장을 둘러보고 오명조직위원장과 정부관계자들도 만날 예정이다.
스페인관측은 전시관에 안익태선생이 생전에 사용한 지휘봉등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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