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의 창업주인 조정구명예회장(사진)이 25일 상오3시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의131 자택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조회장은 47년 삼부토건을 설립, 건설업계에 몸담은 이래 대한건설협회 5∼10대 회장을 역임, 건설협회 종신 명예회장에 추대됐으며 1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79년에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었다. 유족은 부인 남참순씨(79)와 3남4녀.
장례는 29일 상오6시30분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장지는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 선영. 736754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