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반도체 기흥공장이 무재해 4천50만시간을 기록, 25일 이인제노동부장관으로부터 무재해금탑을 수상했다. 삼성전자기흥공장의 무재해기록은 상시근로자 7천1백59명이 91년11월부터 1년11개월동안 4일이상의 요양을 필요로 하는 부상·사망 또는 직업병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당하지 않은것으로 국내업체 가운데 삼성전자구미공장의 7천7백80만시간에 이어 두번째이다.
삼성전자기흥공장은 이미 2년간의 무재해달성으로 산재보험요율이 0.6%에서 0.39%로 줄어 2억2천만원의 경비절감효과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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