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안순권특파원】 호소카와(세천호희)일본총리는 내달6일 김영삼대통령과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한일양국의 각계지도자로 구성되는 한일포럼(가칭)의 설치를 확인하게 될것이라고 도쿄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국의 정치가 학자 경제인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한일포럼이 양국관계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게 되나 보고서는 작성치않으며 반영구적으로 화합을 계속하는것이 특징인데 67년 설치된 미일간의 시모다(하전)회의를 본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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