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세계선교회가 18∼21일 경기 마석 백봉산기도원에서 전국의 목회자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의 전쟁에서 승리하자」는 주제로 목회자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수련회의 주강사로 초청받은 예태해목사(미국 뉴저지 엠마오교회)는 「영적 전쟁과 승리의 비결」을 제목으로 한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은 문민정부 시대를 맞아 신한국을 창조하려는 정부의 개혁정책에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계명대를 거쳐 미국 아메리칸 침례교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학위를 받은 예태해목사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 충만한 목회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동안 유럽 아시아 남미등을 중심으로 복음전파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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