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삼성그룹으로부터 분리후 처음으로 11월중 신입사원공채를 실시한다. 제일제당은 특히 이번 공채에서 지금까지 비서 홍보 제약약사등으로 제한해온 여성인력채용분야를 이번에는 연구개발 제약약사 디자이너 기획조사 비서전문직 영업등 6개분야로 확대하고 모집인원도 종전의 10명이내에서 30여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남녀 똑같이 응시할 수 있는 일반직군에서도 관리사무직과 생산기술직에 여성인력을 채용하며 신입사원 교육시 남녀구별이 없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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