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카타르)=전상돈특파원】 한국이 이라크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한국은 19일(현지시간) 이곳 칼리프경기장서 계속된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일째 2차전 경기서 종료 3분을 지키지 못하고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 이라크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사우디와 나란히 1승1무(승점3)를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에 앞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은 22일 사우디와의 3차전서 본선진출향방이 가려질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24·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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