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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동안 교통분야에 몸담아온 교통전문가. 작은 체구, 야무진 성격에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는것으로 평가받아왔다. 57년 교통부육운국관광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여러 국을 두루 거쳤다.86년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관광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이기도 하다. 부인 한명희씨와 2남. ▲서울·58세 ▲서울대정치학과 ▲교통부육운·관광지도·항공국장 ▲대한항공교통산업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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