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일본의 지난 9월 무역흑자가 작년 동기에 비해 5.4% 늘어난 1백27억달러에 달했다고 일본 대장성이 18일 발표했다. 9월중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 늘어난 3백35억달러였으며 수입은 6.4% 증가한 2백8억달러였다.
이로써 지난 4월부터 9월까지의 일본 회계연도 기간중 상반기 무역흑자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5.2% 신장한 6백1억달러에 달해 6개월 단위 흑자액으로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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