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16일 하오 9시께 전남 장성군 단광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회덕기점 1백54지점에서 전남 1허 4635호 엑셀 렌터카(운전자신병철· 18)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아 신군과 이인호(19·전남 순천시 인해동 140의10) 김용덕군(19)등 3명이 숨지고 김진호군(18·전남 순천시 생목동 현대아파트 106동)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신군이 커브길에서 핸들조작실수로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다시 중앙분리대에 충돌해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