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14일 9월중 자동차생산실적은 17만3천대로 한달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9월중 자동차생산실적은 8월에 비해 15.3%, 지난해 9월에 비해서는 26.4%가 늘어났다.
9월중 자동차생산이 이처럼 큰 폭으로 증가한것은 상반기중의 밀린 수출수요에 추석명절특수가 겹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 1∼9월 자동차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1% 늘어난 1백45만1천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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