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이장훈특파원】 보리스 옐친러시아대통령은 오는 12월12일 연방의회선거와 함께 신헌법을 국민투표에 부칠 계획이라고 러시아TV가 14일 보도했다. 이 TV는 현재 옐친대통령이 신헌법에 관한 포고령을 준비중에 있으며 신헌법초안은 11월10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가두마(상원격) 지역구 의원 선거는 인구 50만명당 1명씩 의원을 선출토록 하되 인구가 적은 소수민족자치지역은 예외규정을 두도록 했다고 로시스키예베스티지가 14일 보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