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연합】 지난 3일 보리스 옐친대통령이 선포한 러시아 비상사태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선 오는 17일 해제될것으로 보인다고 14일 세르게이 스테파신보안부1차관이 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옐친대통령은 지난주 비상사태와 야간통금령을 18일까지 1주일 연장 조치했는데 스테파신차관은 모스크바 이외의 지역에 점증하고있는 범죄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모스크바에 경찰을 추가 배치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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