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4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부산기관장모임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전법무부장관 김기춘씨(54)가 최근 대한변협(회장 이세중)에 변호사등록신청서를 제출,변협이 논란끝에 김씨의 변호사개업을 승인한 삭실이 13일 뒤늦게 확인.변협관계자는 『기관장모임사건으로 기소돼 재판계류중인 김전장관이 지난8월 변호사등록을 신청해와 논란이 벌어졌으나 확정판결 이전에는 무죄로 추정한 다는 원칙에 따라 상임이사회에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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