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는 12일 제35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2백8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64.04점을 얻은 권영준씨(서울대 사법학과4), 최연소자는 천경훈씨(21·서울대 사법학과3)이고 최고령자는 허은강씨(38·서울대 법학과졸)로 밝혀졌다.
또 김태석씨(서울대경제학과졸)는 3과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박민식·이종무·신연우씨등 3명은 양과에 합격했다.
합격자중 노정연(이대법학과졸) 혁준씨(서울대공법학과졸)는 남매지간으로 밝혀졌다.
합격자중 여성은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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