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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업무 전반 두루 능통/이재화 대구고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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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업무 전반 두루 능통/이재화 대구고법원장

입력
1993.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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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부지원의 초대지원장을 맡아 기반을 탄탄히 닦았고 사법업무에 두루 능통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대전지법원장시절 토요일마다 법관들과 판례연구를 할 정도로 학구파로 이름이 나있다. 부인 김숙진씨(57)와 1남4녀. 재산공개가액 10억7천3백여만원.

 ▲충북중원·58세 ▲충주고·서울대법대 ▲고시14회 ▲서울형사지법부장판사 ▲서울고법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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