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경기, 강원도 공직자의 재산공개가 이뤄짐으로써 전국 15개 시·도중 11일 공개할 전남을 제외한 지방공직자의 재산 공개가 끝나 이번주부터 각급 지방 윤리위의 실사작업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최근 전국 시·도지사회의를 열고 지방공직자중 부동산투기, 보직을이용한 축재등 재산형성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확인된 사람에 대해서는 사정 차원에서 면직, 사퇴등 강력한 인사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한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각 시·도는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재산 공개에 따른 후유증을마무리해 지방공직사회의 안정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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