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애커만 미하원외교위아태위원장의 방북에는 케네스 퀴노네스 미국무부북한과장을 비롯한 3명의 관계자가 동행하고 있다고 주한미대사관이 9일 밝혔다. 주한미대사관은 이날 애커만위원장의 평양방문과 관련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퀴노네스북한과장 이외에도 럿셀 윌슨 미하원 아태소위전문위원과 로버트 헤트웨이비서관이 애커만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들 일행은 9일부터 4일동안 평양을 방문하고 12일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주한미대사관은 『애커만위원장의 방북은 한미양국간의 긴밀한 합의하에 이뤄지는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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